넷플릭스의 위처 1시즌 1, 2회 팬이라면 전문가 평점은 신경 쓰지 마라 넷플릭스의 하반기 초기 대작 <위처 시즌 1(The Witcher)>이 21일 시즌 1 전편을 공개했습니다.엄청 기대했는데 막상 개봉하고 메타점수가 똥이라서 ‘별로?’ 걱정했는데~ 실제로 시청하니 재밌더라구요.하지만 호불호가 갈리고 평론가 ㄹㄹ한 이유는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친구들에게는 언제 재미있을지 묻고 본인은 2021년에 나온다는 시즌2를 기다리게 한 위처 시즌1,2화의 줄거리와 시청소감을 주저해 봅니다. ;D넷플릭스 위처 시즌1 줄거리 및 캐릭터 소개
위처를 대표하는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헨리 카빌)입니다.직업은 제목처럼 위처인데… 드라마에서 설명이 좀 더 디테일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간단하게 설명하고 풀 시험이라는 시술을 통해 태어난 (약간의 마법도 구사하는) 신체 능력이 뛰어난 강화 인간이에요.위처 세계관에 수많은 크리처가 산재해 있는데 이에 맞서는 존재지만 인간에게는 오히려 경멸의 대상인 애틋한 분입니다.
어쨌든 이 정도로 풀어놓고 1회에서 괴물을 물리치고 마을로 돌아온 게롤트는 렘프리라는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특히 그에게 호의적이었지만 브라리켄의 마법사 스트레보그를 만나 게롤트와 렘프리는 다시 숙적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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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스트레보그, 이색희가 나름대로 고위 마법사인 동시에 칭따, 쫄리는데 자기를 죽이려는 렘프리를 죽여달라고 위처에게 부탁하게 되거든요.
왜냐하면 스트레보그, 이색희가 나름대로 고위 마법사인 동시에 칭따, 쫄리는데 자기를 죽이려는 렘프리를 죽여달라고 위처에게 부탁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누군가의 편이 아닌 중립을 선택하려던 것이 롤트였고, 렘프리도 스트레이보그는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말에 동의하며 피바람을 피해가는 것 같았지만…그런 건 없다.결국 자신의 검으로 사랑 비스무레를 자행한 렘프리를 찌르고, 스트레보그 사쿠히의 농간으로 인해 보라비켄의 학살자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쓰면서 게롤트의 옅은 발걸음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하지만 누군가의 편이 아닌 중립을 선택하려던 것이 롤트였고, 렘프리도 스트레이보그는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말에 동의하며 피바람을 피해가는 것 같았지만…그런 건 없다.결국 자신의 검으로 사랑 비스무레를 자행한 렘프리를 찌르고, 스트레보그 사쿠히의 농간으로 인해 보라비켄의 학살자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쓰면서 게롤트의 옅은 발걸음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하지만 누군가의 편이 아닌 중립을 선택하려던 것이 롤트였고, 렘프리도 스트레이보그는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말에 동의하며 피바람을 피해가는 것 같았지만…그런 건 없다.결국 자신의 검으로 사랑 비스무레를 자행한 렘프리를 찌르고, 스트레보그 사쿠히의 농간으로 인해 보라비켄의 학살자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쓰면서 게롤트의 옅은 발걸음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한편 운명의 아들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신트라 왕국의 공주였지만 닐프가드 제국의 총공에 함락돼 도망자 신세가 돼버린 시리(프레야 앨런)입니다.아직 드라마에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중에 가면 정말 엄청난 진실이 밝혀지는데 스포일러니까요.한편 운명의 아들이라는 타이틀과 동시에 신트라 왕국의 공주였지만 닐프가드 제국의 총공에 함락돼 도망자 신세가 돼버린 시리(프레야 앨런)입니다.아직 드라마에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중에 가면 정말 엄청난 진실이 밝혀지는데 스포일러니까요.한 가지 특이점은 신트라 왕국의 자손이 드물게 마법의 재능을 타고나는 경우가 있는데, 어머니의 ‘파베타’와 마찬가지로 시리도 종 특히 강력한 마법의 재능을 타고납니다.어쨌든 한 게임의 아리아 스타크만큼은 아니지만 할머니 카란테의 유언대로 성을 떠나 게롤트를 찾으러 떠나게 되고 이후 14살치고는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됩니다.1화는 건너뛰고 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예니퍼(아니 카로트라)’ 겔롤트의 연인으로 XX의 양어머니로 유명한 분입니다.마법사가 된 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법사가 되기 이전, 암울했던 과거에서 시작됩니다.선천적으로 입이 구부러져 등이 굽은 점괘로 태어나 양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해 같은 해 배기들의 조롱의 대상이었던 예니퍼1화는 건너뛰고 2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예니퍼(아니 카로트라)’ 겔롤트의 연인으로 XX의 양어머니로 유명한 분입니다.마법사가 된 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마법사가 되기 이전, 암울했던 과거에서 시작됩니다.선천적으로 입이 구부러져 등이 굽은 점괘로 태어나 양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해 같은 해 배기들의 조롱의 대상이었던 예니퍼하지만 어느 날 동네 미친 x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도 모르게 공간이동 마법을 사용해 포털을 열게 되고, 그곳에서 남성 마법사 이스트레드와 만나게 됩니다.이후 그녀의 마법적 재능을 알아본 마법학교 알레투 교장 ‘사이야 티사야 드 브리스’에 의해 츤데레 기질 짙은 교육을 거쳐 숨겨져 있던 자신의 숨은 마법 재능을 깨닫게 됩니다.하지만 어느 날 동네 미친 x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도 모르게 공간이동 마법을 사용해 포털을 열게 되고, 그곳에서 남성 마법사 이스트레드와 만나게 됩니다.이후 그녀의 마법적 재능을 알아본 마법학교 알레투 교장 ‘사이야 티사야 드 브리스’에 의해 츤데레 기질 짙은 교육을 거쳐 숨겨져 있던 자신의 숨은 마법 재능을 깨닫게 됩니다.현재는 입이 뒤틀려 있지만 나중에 강남성형외과는 아이들의 장난에 속하는 마법성형을 통해 엄청난 미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다만 그녀의 인생도 그리 순탄치 않다는 것…끝으로 ‘야스키에르(조이바테이)’ 입니다.예니퍼와 마찬가지로 2화부터 등장하는 음유시인입니다.오래된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지만 인기가 없으면 뭔가 대단한 경험을 하기 위해 게롤트에 접근합니다.처음에는 게롤트 뒤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노래도 부르고 농담도 하고 실수로 한방 터지는 역할인데요~ 또 졸졸 따라가는 정말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위처〉의 주인공인 게롤트가 농담 하나 없는 세상의 진지한 캐릭터인데다, 예니퍼, 시리 역시 어린 시절 고생 이야기를 하면 어딘가에 가서 빠지지 않는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어 야스키엘이 제법 감초 역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위처팬이라면 전문가 평점은 신경쓰지마.. 근데 처음보는 팬들은먼저 <위처 시즌 1>, 1화를 보면서 “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리고 2화에서 예니퍼를 보면서 겨우 깨달았어요.원작을 조금 아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리비아의 게롤트, 예니퍼, 시리의 주인공 3인방이 놓여있는 시간대가 서로 다릅니다.시리가 처한 상황이 ‘현재’라면 게롤트와 시리는 ‘과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사실 저는 이것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나중에 세 사람이 모일 때 혹은 운명에 묶여 있는 게롤트와 시리의 조우가 아주 큰 극적 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한편으로 이를 옴니버스로 돌린 제작진이 짱구를 잘 굴렸다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역으로 보면 우이쯔챠ー 시리즈를 모르는 신규 유입자에게는 상당히 불친절한 설정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현재와 과거가 설명 없이 여기저기 자리하고 있어 우이쯔챠ー에 대한 기본 지식이 아닌 분들은 멍하니 있다.제1화에서 신트라는 즐겁게 춤추고 노래하고 있는데 니 루후가ー도 제국이 갑자기 다 파헤치고 부수고 할머니가 도망 치려고 했는데~도망 가는 이유도 게롤토을 만나야 할 명문도 크게 설명되는 부분이 없고 그저 계속 눈으로 쫓는 것 밖에 할 일이 없었다고 친구가 얘기 했습니다.마침내 나중에는 시리즈 파트에서 죽은 사람들이 토하는 루토파ー토에서 당당하게 산 사태를 보고전체적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어떻게 보면 친절이 아니라 평론가들의 평가가 그리 넓지 않은 것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트리스, 시리의 외모가 소설, 게임보다 너프해졌다며 목에 핏줄을 세우는 분들도 다수 있는데, 원게임을 비롯해 텍스트에서 실사화하러 올 때 미스 캐스팅은 워낙 많이 있어서 그렇게 하겠다고 건넸습니다.오히려 가장 우려했던 것이 롤트 역의 ‘헨리 커빌’의 싱크로가 굉장히 뛰어납니다.특히 <맨 오브 스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 액션 영화에서 활약했던 챔밥들이 이번 <위처>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1화 막판에 렌프리, 그 일당과 겹겹이 찍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어요.또 예니퍼도 눈에 띄는 부분이 많은데 배우 ‘아니, 카로트라’가 이걸 잘 소화했어요.사실 이번 <위처>는 제작부터 방영까지의 작품 규모를 감안하면 초스피드로 진행된 프로젝트입니다.한 게임이 거의 6년, 아마존에서 매번 입을 두드리는 드라마판 반지의 제왕이 2년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 캐스팅 단계에 머물고 있는 반면 위처는 2년도 안 돼 방영까지 도달했기 때문에 굉장히 빨랐습니다.다만 그렇기 때문에 캐스팅도 그렇지만 닐프가드 갑옷부터 매우 견고하지는 않지만 나름 최소의 시간 중 가장 큰 효율을 보이려 했다는 것은 인정한다.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리기는 했는데 마침 재미있어지는 시점에 시즌1이 끝나고 시즌2는 2020년이 아니라 2021년에야 나온다고 하니 좀 아쉽네요.<세상에 기묘한 이야기 시즌4>도 내년 크리스마스 방송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자칫 해를 넘길 확률도 있지만……제발 게롤트가 시리의 손을 잡고 빨리 돌아오길 바랄 뿐입니다.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리기는 했는데 마침 재미있어지는 시점에 시즌1이 끝나고 시즌2는 2020년이 아니라 2021년에야 나온다고 하니 좀 아쉽네요.<세상에 기묘한 이야기 시즌4>도 내년 크리스마스 방송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자칫 해를 넘길 확률도 있지만……제발 게롤트가 시리의 손을 잡고 빨리 돌아오길 바랄 뿐입니다.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리기는 했는데 마침 재미있어지는 시점에 시즌1이 끝나고 시즌2는 2020년이 아니라 2021년에야 나온다고 하니 좀 아쉽네요.<세상에 기묘한 이야기 시즌4>도 내년 크리스마스 방송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자칫 해를 넘길 확률도 있지만……제발 게롤트가 시리의 손을 잡고 빨리 돌아오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