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 밀키트 중 바질 크림 패널 파스타를 지난번 스테이크 밀키트 이후에 만들어봤습니다.이 제품도 푸니언니가 “요리연습 혜란!”의 선물중 하나였어요!(아직 하나 더 남아있는) 저는 바질크림은 사실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에 이렇게 프레쉬밀키트로 먹어보니 이것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원래는 적당히 양을 넣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잔뜩 올려서 넘치게 찍는 게 더 맛있어 보였어요.
프레쉬 밀키트에는 크림 소스와 면, 그리고 양파만 있고, 저는 냉동 칵테일 새우를 더 넣어 씹는 맛을 더했습니다.
소목스테이크 굽는 법, 후레쉬 캠핑용 밀키트로 최적의 부드러운 소목스테이크 굽는 법! 신선한 캠핑용 밀키트로 스테이크 굽는 걸 해봤어요. 먼저…blog.naver.com
이전에 올린 스테이크 밀키트 후기^
바질크림 파네파스타 영상 ^
바질 크림 파스타를 파네에 넣으면 이 바질 크림 파네 파스타가 됩니다.
이 밀키트에는 하드롤도 붙어 있어서 따로 패널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이 밀키트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구성은 2인분으로 면, 바질 페이스트, 하드롤, 양파, 파르메산 치즈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안에 동봉된 설명서를 보면 쉽게 만들 수 있고 난이도도 별 2개라 별로 어려운 점이 없을 것 같고 실제로 만들고 나서도 정말 쉬웠어요.
빵은 안을 판 후 기름 없는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지만 저는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바삭함을 더하기로 했습니다.집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빵은 에어프라이어에 넣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저는 160도에서 10분 구웠는데 따로 뒤집지 않았어요. 180도로 구우면 탈 것 같으니 160~165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빵 속은 과도로 십자를 낸 다음 동그랗게 파내면 쉽게 팔 수 있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 두 꼬치를 넣고 면을 넣었어요.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끓이면 되는데 8분 끓이게 돼 있는데 면은 6~7분 끓이면 크림소스를 넣고 2차 익어도 퍼지지 않을 것 같아요.
면은 소쿠리에 넣고 면수는 따로 컵에 넣습니다.항상 파스타를 만들 때 면수가 더 필요해서요.크림과 양파 그리고 칵테일 새우(베이컨 가능)를 넣고 끓이면서 동봉되어 있던 허브솔트를 넣어주세요.그런 다음 삶은 면을 넣고 면물을 종이컵 반 정도 넣고 약한 불에서 2분 정도 끓이세요.
그러면 이렇게 만들어지는데 저는 바질 페이스트 향이 좀 약한 것 같아서 집에 있던 바질 페이스트를 한 숟가락 더 넣어줬어요.집에 바질 페이스트 있으면 추가로 넣어주세요!
구워낸 빵 안에 면을 다 넣고 소스를 넣으면 되는데 빵이 소스를 먹으니까 바질 크림 파스타를 만들 때 넉넉하게 물을 넣으면 돼요.원래 바질페스트 파스타 크림이라면 크림 파스타만 먹었는데 이렇게 두 가지를 같이 곁들여 빵과 함께 먹으면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파네파스타의 묘미는 다 먹은 다음에 축축한 빵을 잘라 먹는 거잖아요.따로 준비하면 너무 번거롭지만 밀키트 안에 한 번에 들어있어서 편리했어요.편리한 파스타 밀키트! 프레쉬제품은 생각보다 맛있어요! #프레쉬밀키트 #밀키트 #바질크림파스타 #바질크림파스타만들기 #파네파스타만들기 #파스타밀키트이 포스팅은 직접 촬영하였으며 사진과 글의 무단 도용과 상업적 이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