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만드는법, 새알옹심이 만드는 단팥죽 레시피, 팥죽 만드는법, 팥죽을 얼마만에 만들어보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블로그 기록을 확인해보니 9년전.. 그동안 아파트 상가 방앗간에서 동짓날 만들어 판매하는 동지팥죽을 구입해 먹었습니다.딱 한 그릇이면 되는 팥죽을 먹기 위해서 귀찮은 게 싫었기 때문에 우리 집은 완전히 저만 이 팥죽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하지만 작년에 팥죽을 사러 갔다가 눈에 거슬리는 장면을 본 순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뭐든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게 최고! 조금 귀찮지만 마음 먹고 만들기 시작하니 팥죽 만드는 법도 금방이었어요.맛은 또 얼마나 좋을까.. 아귀의 고소함과 함께 고유의 단맛까지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팥죽이거든요.
우리 조상들은 밤이 가장 긴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네.작은 설날이라고 생각하고 나이도 한 살 더 먹는 아주 경사스러운 날~동시에 동지팥죽으로 집안의 악귀를 물리친다고 생각했으니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하지만 저는 그런 의미를 생각하기보다 습관처럼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팥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따뜻한 성질의 찹쌀과 함께 이용할 경우에는 그 차가운 성질을 낮춰주고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배출, 살찌기 쉬운 체질의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나는 팥죽 한 그릇 먹으면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 그러다가 갑자기 땀이 맺히기도 했어요.그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팥의 효능을 생각하면 동짓날에 팥죽을 안 먹을 수가 없죠?
우리 조상들은 밤이 가장 긴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네.작은 설날이라고 생각하고 나이도 한 살 더 먹는 아주 경사스러운 날~동시에 동지팥죽으로 집안의 악귀를 물리친다고 생각했으니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하지만 저는 그런 의미를 생각하기보다 습관처럼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팥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따뜻한 성질의 찹쌀과 함께 이용할 경우에는 그 차가운 성질을 낮춰주고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배출, 살찌기 쉬운 체질의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나는 팥죽 한 그릇 먹으면 몸이 뜨거워지는 느낌? 그러다가 갑자기 땀이 맺히기도 했어요.그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팥의 효능을 생각하면 동짓날에 팥죽을 안 먹을 수가 없죠?
먼저 팥 2컵 준비해주세요.이 정도 양이면 완성된 팥죽이 국그릇에 한 4~5개 나오는 정도?4인 가족이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이 나옵니다.
다음은 찹쌀을 준비하여 깨끗이 씻고 헹군 후 물을 부어 불려주세요.찹쌀을 불려주는 건 한 1, 2시간 정도?하지만 대량은 아니고 약 1시간 정도면 적당합니다.- 팥 삶는 법
팥 삶는 방법입니다.팥을 깨끗이 씻은 후 물을 충분히 붓고 약 5분 정도 보글보글 끓이세요.경우에 따라서는 돌 선택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팥은 대부분 괜찮은데 확인하는 것도 괜찮겠죠?
팥은 불리지 말고 그냥 씻어서 바로 삶아도 되고 한 번 끓인 물은 그냥 체에 쳐서 부어주시고 삶은 팥만 건져주세요.첫 번째 물은 그렇게 버리는 게 좋거든요.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배탈이 날 수도 있으니까~ 어느 정도 제거를 한 다음에 팥죽을 만들면 위장이 약한 사람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거든요.
적당한 냄비에 한 번 삶은 팥을 넣고 한 번 더 물을 부어 삶으세요.찬물을 넉넉히 넣고 보글보글 끓이는데, 조금 끓인 후 작은 불로 줄여 살짝 익힙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팥은 통통해지고 물은 점점 줄어든대요.중간중간 확인한 뒤 물이 부족하면 추가하면서 삶으면 된다.팥의 양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팥을 삶는 시간은 약 한 시간 정도..
물을 너무 많이 넣는 것도 별로.. 팥죽이 묽어지면 맛도 별로거든요.거의 삶은 팥이 살짝 보일 정도로 물을 부으면서 삶으세요.- 팥죽 옹심이 만들기
팥죽 만드는 데는 새알옹심이도 있어야겠죠?이건 취향에 따라 선택지.저는 팥죽 옹심이 만들기 새알심을 좋아하는 편이라 넉넉하게~건식 찹쌀 2컵에 소금 1ts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찹쌀에 뜨거운 물을 한 스푼씩 넣으면서 저어서 조금씩 다져가면 된다.익반죽으로 반복하다 보면 전체적으로 정리가 될 때가 있거든요.새알옹심이는 시중에서 파는 건식 찹쌀가루로 만든 것이 더 쫄깃하다. 방앗간에서 구입한 습식 찹쌀가루로 만들면 세알심이 부드럽지만 쉽게 퍼집니다.
한 덩어리가 된 뒤 여러 번 반죽해 반들반들하게 하면 되는 것이다.이 단계에서 만큼은 남편의 찬스를 이용~ 찹쌀의 익반죽이 상당히 단단하고 쫄깃한 편이거든요.그렇게 매끄럽게 만든 찹쌀 반죽을 가지고 와서 돌돌과 새알심을 만들어 주세요.팥소를 내리다
으깨질 정도로 끓인 팥은 체에 밭쳐 단팥을 내려야 합니다.저처럼 큰 볼에 컵을 넣고 그 위에 체를 쳐서 팥을 넣고 방망이로 문지르세요~ 밑으로 나온 팥은 다른 용기로 옮기고 냄비에 있는 팥과 물을 적절히 섞어 으깨서 팥을 내려주세요.이 과정에서 나는 2컵 정도의 물을 추가하여 반복적으로
나중에 남은 팥 껍질에 한 컵 정도의 물을 붓고 섞은 후 다시 보글보글~ 다시 체에 걸러 앙금을 내리는 것을 반복하고 남은 팥 껍질은 버리세요.요즘은 블렌더가 성능이 너무 좋아서 팥 껍질까지 다 갈아서 만들기도 하는데 저는 기존 방법으로 팥소만 갈아서 만든 거.이렇게 만든 팥죽 색깔이 더 연한데 훨씬 부드러워서 좋아요.그렇게 체에 친 팥소는 그냥 가라앉히세요.물을 많이 추가하지 않아 윗물을 붓고 남은 앙금이 이만큼~ 윗물은 버리지 않고 그대로 찹쌀을 삶는데 이용합니다.팥죽 만드는 법부은 물을 냄비에 넣고 불린 찹쌀과 멥쌀을 넣고 보글보글 끓이세요.팥앙금을 가라앉히지 않고 그대로 끓이면 팥앙금이 바닥으로 가라앉아 타기 쉽기 때문에 끊임없이 저어줘야 하는데 이렇게 윗물만 부어 찹쌀죽을 끓이면 가끔 저어주면서 끓여도 되거든요.그렇게 만든 찹쌀죽 혹은 쌀죽에남은 단팥을 다 부어주세요.그리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어주세요.이때 소금을 적절히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희 집은 완전히 소금으로만 간을 했어요.설탕은 나중에 각자 입맛에 맞게 추가해서 드시는 게 좋아요.그리고 전체적으로 골고루 섞어주세요.이때 소금을 적절히 넣어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희 집은 완전히 소금으로만 간을 했어요.설탕은 나중에 각자 입맛에 맞게 추가해서 드시는 게 좋아요.앞으로 미리 만들어 놓은 새알심을 끓는 물에 넣고 삶으세요.새알 경단이 위쪽으로 뜨면 익은 것.체에 밭쳐 물기를 뺀 후 찬물에 듬뿍 묻혀팥죽에 넣어주세요.팥죽에 넣어주세요.그렇게 조금만 끓이면 단팥으로 끓인 팥죽 레시피~ 동지팥죽 만들기 완성입니다.팥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것이 아니라 색깔은 조금 얇지만 맛은 훨씬 부드러워서 좋다는 사실~ 만들어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오늘은 단팥죽 레시피, 동지팥죽 만드는 법, 팥죽 완자 만들기, 팥 삶는 법까지 이웃분들도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팥죽만드는법 #팥죽 #동지팥죽 #새알심만들기 #팥죽옹심이만들기 #팥죽만드는법 #팥죽만들기 #단팥팥죽, 팥죽레시피 #생선요리법#멸치#동지 죽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