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3) ‘어떻게든 준홍디’ VR과 포켓몬고는 상관없대! – 가상현실, 증강현실

2016-07-13 18:09:53 (20170713) “뭐가 중요해” VR과 포켓몬고는 상관없대! – 가상현실, 증강현실

2016-07-13 18:09:53 (20170713) “뭐가 중요해” VR과 포켓몬고는 상관없대! – 가상현실, 증강현실

갑자기”포켓몬 GO”라는 게임에 관한 뉴스에서 주식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우선 TV뉴스에 소개되자 이에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게임 관련 주식이 상한치를 기록한 것이다.평소 게임에 관심이 없으니 이게 뭐가 대단하다는 것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게임에 별 관심이 없는 내가 봐도 뭔가 하고 싶은 욕구가 창출되는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우선 지난해부터 삼성 전자를 비롯한 관련 업계에서 새로운 차세대 식품 산업으로 광고했다가 화제다 VR과 AR에 대해서 알아보자.”VR”은 “Virtual Reality”의 첫 글자를 조합한 약어로 “가상 현실”을 의미하며”AR”은 “Augmented Reality”의 첫 글자를 조합한 약어로 “증강 현실”을 의미한다.”가상 현실”란 말 그대로 현실을 모방하고 가짜로 만들어 낸 세상을 말한다,”증강 현실”은 현실에 뭔가를 넣고 영상을 보일 것을 의미하는 편이다.이번 화제가 됐다”포켓몬 GO”라는 게임은 게임 속에서 지정한 장소에 도착해서 스마트 폰의 카메라를 비추자”포켓몬”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그것을 수집하는 형태의 게임이다.즉 현실을 그대로 바라보는 스마트 폰 카메라 화면에 포켓몬 캐릭터 이미지를 거듭 보여”증강 현실”을 이용한 게임이다.실제로 이런 식의 서비스는 이미 몇년 전부터 많이 개발되고 있었지만 별로 주목 받지 않았으나 이번 닌텐도에서 “포켓몬”의 세계적으로 인기 캐릭터를 게임으로 접목시키고 만들어 낸 단순한 게임이 글로벌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포켓 몬스터”이 본래”포켓 몬스터”를 수집하는 형태의 얘기이기 때문에 매우 조합이 잘 맞아떨어진 사례로 보인다.게임도 “포켓 몬스터”도 큰 관심이 없지만 이런 형태의 게임은 한번 하고 싶은 호기심이 생긴다.안타깝게도(?)현재 한국에서는 국가 안보상 이유로 구글 맵을 차단하고 있어 이 게임이 국내에 들어와서 서비스가 될 수 없다는.그러나 현재 내비게이션 등 각종 다양한 지도 서비스가 활용되고 있어 한국 자체에서 “포켓몬 GO”와 비슷한 형태의 게임을 만들면 충분히 흥행할 가능성이 있다.물론 비슷한 형태의 게임을 만든다면 관련 저작권 문제가 어떻게 될지는 조사를 하고 봐야 한다.그동안 VR/AR등에 대해서 관련 업계가 광고를 많이 했고 언론 플레이에서 이슈 몰이를 많이 시도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고글 형태의 기기는 용도나 성능 대비 가격이 높고 단순히 게임을 하는 목적만으로 구매하려면 비용이 높은 콘텐츠도 부족한 콘텐츠의 질도 떨어질 것은 부정 못할 것이다.그런데 이번의 붐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스마트 폰의 카메라를 쏘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하는 형태의 단순한 증강 현실만으로도 누구나 하고 싶은 욕구가 태어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면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별도의 기기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접속이 좋고 편하게 즐기기에 좋다.이번 사례에서 지금까지 짐작하지 못한 업계에서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할지 조금은 알고 있지 않을까.”VR”은 전혀 관련 없는 사안이니 예외적으로 “AR”은 사업 방향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위에서도 말했듯 이런”증강 현실”형태의 산업은 이미 많이 시도되고 있었지만 어떻게 비즈니스를 창출할지에 대해서는 방향이 잘 잡히지 않았다고 생각된다.물론 생산적이고 교육적인 방향에 콘텐츠가 개발되면 좋지만 일단 이런 게임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창출하면서 점점 많은 대중화되면 교육이나 기타 공익적이고 생산적인 분야의 발전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한다.”포켓몬 GO”는 국내에 서비스되지 않지만 닌텐도 한국 법인을 통해서 국내 실정에 맞게 수정을 하거나 혹은 국내 굴지의 게임 회사가 닌텐도에 저작료를 내거나 또는 저작권을 우회하고 비슷한 부류의 게임을 만들 가능성은 있다.아마 올해 하반기 중 국내에도 비슷한 게임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보자.게다가 오늘 주식 시장에서 폭등한 게임 관련 주식은 “포켓몬 GO”흥행과 아무런 관련도 없다.그러므로”스헤쥬”라는 말은 전혀 말이 안 된다.”포켓몬 GO”가 글로벌 시장에서 막대한 돈을 쓸고도 국내 게임 주식은 오히려 피해를 받으면 있는 이익이 될 것이 없다.그들이 비슷한 게임을 만들어 국내에서 히트하면 그제야 그 회사의 매출이 오르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NYDKkgChC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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