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만 해도 자율주행차는 SF 소재에 불과했다. 곧 실현될 것처럼 과대광고가 난무했다. 그러나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수 십 십억달러(한 집계에 따르면 750억달러)를 투자하면서 완전자율주행차를 가장 먼저 출시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아래 그래픽은 완전 자율주행차를 향한 여정을 보여준다.플린트 스톤에서 젯 송까지 차가 자동 운전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인간의 운전자가 핸들을 쥐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가? 운전 시간 전부가 가능한 것인지, 일부 구간만 가능한 것? 그리고 주행 조건이 이상적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갑작스런 상황도 처리할 수 있는가? 다행히 글로벌 표준 및 엔지니어링 협회인 SAE인터내셔널은 SAE JS3016(Taxonomy and Definitions for Terms Related to On-Road Motor Vehicle Automated Driving Systems)이라는 독창적인 명칭을 제시했다. 6단계의 자동 운전 이 시스템은 6단계의 자동 운전 차원에서 구성되어 있으며 갖가지 특징을 제시한다. 수준 0은 프레드·플린트 스톤이 발로 뛰는 석기 시대의 자동차에 비유할 수 있고, 레벨 5는 조지·제트 선의 미래형 비행 접시에 비유된다.수준 0:자동 운전 없이 운전자가 모든 권한을 갖고 있으며 자동화 기술이 없다. 안정성 제어나 사각 지대 경고 같은 지원 또는 경고 시스템은 포함되는 것도 있다. 오늘 도로를 달리는 대부분의 자동차가 수준 0이다. 수준 1:드라이버 지원 운전자가 적응식 정속 주행 시스템(adaptive cruise control)이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ane-following assistance) 같은 시스템에서 지원을 받지만 언제든 핸들을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수준 2:부분적인 자동 운전자가 여전히 항상 주의를 주고 감독해야 하지만 자동차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를 사용하고 제동, 가속, 스티어링 등의 각종 기능을 대신 수행할 수 있다.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 기능이 일반적으로 레벨 2에 속한다고 이해된다. 레벨 3:조건부 자동 운전이 차원 이후에는 운전석에 앉아 있어도 운전 중이라고 볼 수 없다. 자동차가 인공 지능(AI)를 사용하고 모든 주행 작업을 처리한다. 그러나 비상 사태나 시스템 장애에 대비하고 드라이버가 타고 있어야 한다. 혼다의 트래픽 잼 조종사와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라이브 조종사가 이 단계에 도달한 유일한 자동차이다. 레벨 4:고도의 자동 운전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사라지는 단계다. 레벨 4자동차는 완전 자동 운전이 가능하지만 특정 속도 또는 특정 지역에 통행이 제한된다. 시스템의 고장이나 긴급 사태가 발생하자 자동차 스스로 속도를 떨어뜨리고 길 한쪽에 빠지고 멈출 수 있다. 이 등급에서는 무인 택시와 공공 교통 기관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레벨 5:완전 자동 운전 자동 운전 자동차의 완결판이다. 이 등급에서는 사람이 전혀 필요 없이 목적지를 설정하고 편하게 앉아 승차감을 즐기는 것이다. 자동차는 어떤 상황 어떤 조건에서도 주행하는 특정 지역이나 속도에 제한되지 않는다. 언제부터 운전 중에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을까?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의 통계에 따르면 아마 조만간은 아니다. 캘리포니아 주에는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수많은 자동 운전 자동차 업체가 있어 모두 공도로 기술을 테스트하는 것을 열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캘리포니아 주 차량국은 드라이버의 유무에 관계 없이 자동 운전 자동차를 테스트하기 위한 규정을 만들었다. 이 규제의 일부에 따르면 업체는 활동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로써 2021년 말 26개사가 1,174대의 자동 운전 차(운전자 포함)을 테스트하며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400만마일 이상을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4개가 무인 자동차를 사용하고 25,000마일을 주행하는 데 그쳤다.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주행 거리를 둔다면 아직 운전자가 필요한 시스템(겨우 레벨 3)시험이 무인 시스템 또는 레벨 4이상보다 훨씬 진행되고 있다. 시리, 다음 방향은 어디? 자동 운전 자동차는 매우 어려운 엔지니어링 문제뿐 아니라 어려운 윤리적 문제도 제기한다. 어려운 점의 하나는 기계가 인간 드라이버와 같은 선택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AI가 순식간에 결정을 내려야 할 상황이면 어떻게 한담? 보행자를 피하기 위해서 전신주에 부딪치고 탑승자를 사망시키든지 아니면 달릴까? 이런 문제는 종종 철학에서 폭주하는 트롤리와 스위치가 등장하는 트롤리 문제로 다뤄진다. 스위치를 작동시키고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해야 할지, 또 다른 목숨을 택할 것인가? 때는 다소 어리석어 보일지도 모른다 이 문제를 해결할 윤리적 문제에 대한 ” 올바른 “답을 찾는 좋은 방법이다. 자동 운전 자동차 회사들은 자동 운전의 미래부터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한다. 도로 교통의 미래에 대한 투자 자동 운전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되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에 투자할 기회는 무한이다. 예를 들면 자동 운전 자동차, 전기 자동차, 전기 자동차 부품 및 소재 개발 관련 기업에 투자한 ETF인 DRIVGlobal X Autonomous&Electric Vehicles ETF)이 있다. 자료 출처:Visual Capitalist,”The Drive for a Fully Autonomous Car”Global X Automous And Electric Vehicles ETF – 네이버 증권 관심 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stock.naver.comGlobal X Automous And Electric Vehicles ETF – 네이버 증권 관심 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stock.naver.comGlobal X Automous And Electric Vehicles ETF – 네이버 증권 관심 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stoc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