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캠핑역사, 콜맨돔텐트, 라푸마로건, 노스피크퍼시픽오션

부제:소박한 캠프에 대해서… 그렇긴 이 문장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은 내가 만드는 캠프의 동기는 소박한 캠프 적재 적소의 장비만에서 야영을 즐긴다는!!매우 나 혼자만의 생각했다가 뒤늦게 캠핑 장비의 맛을 낸 신랑 덕분에…… 그렇긴 이것 저것 편의를 주는 장비가 늘어 가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는 것도 당연하고, 보이는 눈도 무시할 수 없지만, 밖에 나가면 불편과 근면한 움직임은 물론, 설거지 바구니가 없어서도 냄비에 담아 루라라 세척장을 오르내려도 캠프가 좋고, 반짝 반짝 감성 조명이 없어도 싼 조명으로 밤을 보내캠프도 좋았을 텐데··· 새로운 장비로 캠프의 만족도가 얼마나 오를지, 얼마나 나의 힐링을 영혼까지 끌어올릴지에 대해서 보아도 되나, 뭔가 기대하자면 제 소신을 잃은 듯한 가책이 있다.소박함은 온다고 해도 돌아가셔서 설득해서 언제부터 캠프를 시작했나…이래봬도 2014년 7월, 지인의 모임에서 캠프가 계획되고, 의욕적으로 콜맨 돔 텐트를 구입했을 때는 신혼이었기 때문에 돔 천막으로는 느긋한.난생 처음의 텐트 피칭 때문에 살림집 거실을 장악하고, 발포 매트와 초라한 이불 패드에서 바닥 공사를 하다

드디어 저희의 첫 캠핑 시작지인 분의 캠핑 장비에 빌딩을 설치하고 부끄러움 없이 돔 텐트를 하나 들고

▲ 거제문화관광농원 캠핑장 ▲

▲ 거제문화관광농원 캠핑장 ▲

캠핑에 맛을 낸 지인 덕분에 장비의 붉은 박수갈채, 짝짝 선물하면서 영화도 보여줘서 처음부터 캠핑에 푹 빠진 나지만 장비 세탁은 그만하자며 필요한 장비만 고집하며 몇 년을 보내고

▲ 거제문화관광농원 캠핑장 ▲

▲ 밀양구천계곡캠핑장 ▲▲ 밀양구천계곡캠핑장 ▲2015년 여름 만삭이 될 때까지 돔텐트 하나로 캠핑을 가서지난 2017년 여름 2년간 재워뒀던 돔텐트를 다시 꺼내 2살, 3살 연상 남매를 데리고 캠핑을 시작했다.처음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핑이라 장비를 빌리는 게 미안해 캠핑 의자를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이날… 초여름이었지만 산청의 쌀쌀한 밤공기에 침낭 없이 보낸 밤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하늘하늘 서리 내리는 새벽 공기에 담요로 두 살배기 아들 램을 꼭 감고 딸은 품에 안고 이불을 덮고 밤을 보냈다………이 캠프 이후 본격적인 장비 준비에 돌입했다.▲ 산청 필림 캠핑장 ▲▲ 산청 필림 캠핑장 ▲2018년 봄 감성캠핑을 처음 주도한 라푸마 캠핑용품으로 하나둘씩 삶을 마련했고, 이때 노스피크 A7ex를 구입한 가족분들은 지금도 질리지 않는 텐트의 면모를 가지고 계시더라… 텐트가 저렇게 커서 어쩌지? 너무 무거워서 어떡하지? 혀를 내둘렀으나 역전되었다. 노스피크 텐트가 없어서 구할 수가 없어…▲ 경주 에코밸리 캠핑장 ▲이때는 이 초코미들이 캠프가 뭔지 알 리가 없을까…엄마 따라 집에 나와서 고생만 했다.▲ 경주평안캠핑장▲2018년 여름 저희 가족만 처음으로 함께한 캠핑 남매를 따라 체력적으로 힘든 캠핑의 연속이었지만부족한건 없다고 생각할정도로 필요한 장비만 가지고 있구나 만족했고▲ 밀양 서당골캠핑장 ▲▲ 라푸마 로건R7▲▲ 라푸마 로건R7▲부모님과 가족을 데리고 접대 카메라가 생길 정도로▲ 밀양 서당골오토캠핑장 ▲▲ 하동 진흙집 섬진강 풍경▲라푸마 로건 텐트를 정리하고 새로 영접한 노스피크 퍼시픽 오션 레이븐 그레이그 안에 묻으려는 부속장비……괴산갈롱계곡캠핑장괴산갈롱계곡캠핑장함양숲사랑캠핑장함양숲사랑캠핑장노스피크퍼시픽 오션레이븐그레이노스피크퍼시픽 오션레이븐그레이노스피크퍼시픽 오션레이븐그레이처음부터 내 심금을 울리지는 못했지만 마냥 꺼림칙해하는 친구였지만 길게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처음으로 동계캠핑을 위한 준비일 뿐인데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 충분한 편이고, 적은 장비는 늘어5년 넘게 이어져 온 캠프 시간이 조만간 줄어들 것이다…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말했습니다.아이들이 중학생이 다가오면 부러져요.그때 접을 때 접어도 더 이상 늘리지 않고 줄여나가는 캠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지금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저의 소신…소박한 캠핑을 위해서 설마 캠핑용구의 마지막 기변이라는 차는 마음이 편치 않겠지요?5년 넘게 이어져 온 캠프 시간이 조만간 줄어들 것이다…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말했습니다.아이들이 중학생이 다가오면 부러져요.그때 접을 때 접어도 더 이상 늘리지 않고 줄여나가는 캠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지금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저의 소신…소박한 캠핑을 위해서 설마 캠핑용구의 마지막 기변이라는 차는 마음이 편치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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