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스입니다.^^오늘은 월요일..
내가 있는 곳의 날씨는 흐리고+미세먼지가 나쁜 곳으로 창밖이 흐리네요.요 며칠 동안 미세먼지가 괜찮았는데 미세먼지가 또 심해질 것 같아요.흠.. 언제쯤 창문을 마음껏 열고 살 수 있을지 미세먼지 신경쓰지 않고 창문을 열고 살던 옛날이 그립네요.
요즘 딸이 축제 준비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주말에도 연습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얼굴을 보고 밥을 먹는 것은 일요일 점심뿐입니다.딸이 아침을 간단히 먹고 학교에 갔는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안 됐어요.그래서 단백질 먹이려고 소고기 간장조림도 하고 갈비탕하고 곰탕도 끓이면 좋았을 텐데 못 만들고 구입해서 요즘 아침은 잘 먹이고 있어요.효과가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제 마음이 편해서 그렇게 먹이고 있네요.그래서 오늘은 딸을 위해 만든 소고기 조림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일보살 400g{쇠고기 삶을 때}물 1.3L 양파 중간 사이즈 반개, 대파 1/3 대월계수잎 3장/알후추 10알마늘 20개의 시라아게 10개 구운 계란(삶은달걀) 6개 추가한 물 300ml{양념재료}간장 180ml 맛술 30ml 설탕 70g
쇠고기는 소고기 삼겹살 400g을 찬물에 절여 피를 빼고 씻어서 준비해 둡니다.
소고기 삶을 때 필요한 양파, 대파, 월계수잎, 통후추도 준비해 둡니다.
꽈리고추랑 통마늘도 준비해놓겠습니다.
계란말이 6개도 준비했어요.저는 구운 계란이 있어서 준비했어요.삶은 달걀이나 메추리알을 사용해도 돼요.
간장 180ml, 요리술 30ml, 설탕 70g 섞어서 준비해놨어요.저는 조미료를 계량컵에 함께 넣고 섞었어요.종이컵에 계량한 대로 그냥 넣어주세요.^^
냄비에 물 1.3L 붓고 소고기 양파 대파 월계수잎 알후추 넣고
10분~15분 정도 쇠고기가 푹 익도록 삶습니다.
고기가 익으면 떠서 먹기 좋게 뜯어주고
대파와 양파, 월계수잎, 알갱이후추를 건진후
물 300ml와 만들어놓은 양념간장을 넣고찢은 소고기와 계란말이를 넣고 센불에 끓여 국물이 끓으면불을 중약불로 해서 푹 삶아요.국물이 조금씩 줄어들면통마늘과 꽈리고추를 넣고보글보글 끓이면 소고기 간장조림이 완성됩니다.~♡소고기 조림과 차조기, 통마늘을 넣고 계란말이도 먹기 좋게 썰어 담고 국물도 듬뿍 담아내면 훌륭한 한 끼 반찬이 한 접시 만들어집니다.^^매콤한 가라아게로 입에 넣어준 맛있는 소고기 간장조림이었습니다.소고기 조림은 반찬으로 해서 먹어도 되고 밥에 고기 조림과 버터, 김가루 달걀 스크램블을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소고기조림 버터비빔밥 레시피는 요기 https://naver.me/GYThscfp고소한 버터향이 좋은 소고기 조림 버터 비빔밥 만들기~ 가을이 온 것 같아요. 아직 한쪽 면에 햇빛은 뜨겁지만 아침.저녁에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치 않아서 추운 느낌이… naver.me주말 이후에 맞는 월요일은 바쁘지만 혼자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네요.^^물론 점심도 혼자 먹으니까 마음대로 라면 끓여 먹어도 되고, 그냥 있는 반찬으로 적당히 먹어도 되고, 따로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끓여 먹어도 되기 때문에 일주일 중 월요일은 저에게 가장 좋은 요일이라고 생각합니다.점심은 안 먹는 너구리 껍질 계산용으로 밥을 넣어서 대충 먹으려고 했는데 라면 얘기를 하니까 라면이 땡기더라고요.오늘 점심은 라면으로 결정!!^^이따 맛있는 점심 먹고 오늘도 행복하세요.^^#소고기조림 #소고기계란간장조림 #소고기버터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