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흑철의 물고기 그림자(2023), 그래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그림자’ 포스터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2023년 7월 20일 개봉

에도가와코난(cv.타카야마미나미) / 쿠도 신이치(cv. 야마구치 쇼헤이)

모리란(cv. 야마구치 와나)

괜찮습니까?독일에 위치한 유러폴 방범 네트워크 센터, 수상한 인기척을 느낀 인터폴 요원이 현장을 알아보려고 다가가서는 되지 않는 얼굴을 마주.시간이 늦은 데다 이미 주변을 장악한 직후나 기밀을 훔치려고 시도한 범인은 오히려 태연하게 행동하는 유일의 목격자가 된 인터폴 요원은 즉각 달아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물색하지만 계속 수를 늘려서 따라잡을 추격자를 왕따 시키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끈질긴 추격전 끝에 가장 먼저 인터폴 요원과 마주 한 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는 이어 나타난 진으로 현장에서 사살된다.한편 하치조 섬 인근 해역에 건설된 인터폴의 최첨단 정보 해양 시설”퍼시픽 부표”은 유러폴과 회선 접속을 통해서 일본과 유럽의 CCTV정보를 확인하는 것부터 더욱 떨어졌으며 사진 속 인물의 얼굴을 인식하고 오랫동안 붙잡지 못한 수배범이나 어릴 때 피랍자를 찾아낼 수 있다”전체 연령 인식”AI기술을 개발 중이었다.그러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그것이 반드시 좋은 일에만 사용된다는 보장은 없지 않은가.이번에도 먼저 움직인 것은 검은 조직이었다.” 만나고 싶었다.셰리”

하이바라 아이(cv. 하야시하라 메구미), 요시다 아유미(cv. 이와이 유키코), 코지마 켄타(cv. 타카기 와타루), 츠부야 미쓰히코(cv. 오타니 이쿠에)

판도라 상자 유로폴 요원 사망 사건으로 급히 경시청에 도움을 요청했음에도 내부 잠입까지는 막지 못했던 퍼시픽 브이에서 검은 조직에 의한 핵심 기술자 나오미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퍼시픽 브이와 유로폴이 손잡고 본격 출범하기 전 훔친 기술로 자신들의 흔적 모두 지울 계획이었던 검은 조직에 의해. 그러나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과거 인연에 의해 APTX4869(아포톡신4869) 개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셸리, 하이바라아이의 얼굴이 조직에 노출되면서 내부에서도 의견을 달리하는 인물이 생기면서 사건의 행방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한다.”진정해. 시커먼 바다 밑으로”

진(cv.호리유키토시)

워커(cv. 타치키 후미히코), 벨무트(cv. 코야마 마미), 버번(cv. 후루야 토오루), 킬(cv. 미이시 코토노)

그래도 알았으면 마음 코난과 란, 아가사 박사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검은 조직에 납치된 하이 장미를 구출 작전은 잠수 정내부의 변수로 외부에 있는 코난의 활약으로 생각보다 쉽게 열린다.그래서 이때까지는 조금 의문이 있었다.확실히 수중 액션이 대단하다는 리뷰를 봤는데, 구출이 이뤄지는 과정에서는 엄청난 수중 액션이라고 할 장면이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러나”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칠흑의 추적자”,”순수 검정색의 악몽”이후 7년 만에 검은 조직과 제대로 연결되는 극장판인 만큼 하이바라 구출이 끝이 없이 검은 조직이 노리는 총구가 다시 퍼시픽 부표를 향해서< 명탐정 코난:쿠로가네의 미카게>이 자랑하는 수중 액션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극장판의 분위기로 바뀐 코난의 소개 방식도 그렇지만 초반에 등장하는 아가사 박사의 발명품이 해당 극장판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상상하는 재미도 매력 포인트의 하나라고 생각한다.코난 일행과 관련되면 언제 어디서나 사건이 발생하고 그런 사건에서 코난과 함께 큰 활약을 벌이는 것이 아가사 박사의 발명품이기 때문이다.실제로 여기까지 와서 예언자 아니겠나.어떻게 알고 필요한 때에 쓰도록 딱 맞춰서 개발하는 것인가.일본에서 시리즈 첫 흥행 수익 100억엔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역사를 다시 쓴 극장판 만큼 확실히 액션과 줄거리 함께 균등하게 재미 있어서 시간이 흐르는 것도 잊었다.하이바라 관련 인물이 새로 나온 것도 결국은 알아 주는 것도 좋았고.극장판은 패럴렐 월드라는 설정이 있어 연계는 없을 거지만.+ 검은 조직의 조직원의 얼굴이 일부 노출됐지만 하이바 라와 나오미를 생각보다 쉽게 포기한 것이 다소 의문이다.++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독백에서 조금 놀랐다.xxx를 xx에서 언급한 것도 그것을 고쇼가 일부러 넣은 것도 여러가지 놀랐다.+++별로 내년의 극장판, 너무 기대된다.저의 추천이 온다.

“잠깐만, 하이바라, 내가 꼭 구하러 갈게”

명탐정 코난: 쿠로테쓰의 우오카게 감독 타치카와 죠우 출연 미등록 공개 2023.07.

명탐정 코난: 쿠로테쓰의 우오카게 감독 타치카와 죠우 출연 미등록 공개 2023.07.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