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소할 수 있지만 경매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대법원 경매 사이트 활용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대법원 경매 사이트에 경매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는 법원. 경매 유료 사이트는 대법원 사이트의 자료가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돼 편리하지만 대법원 사이트에서 물건을 확인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실수 없이 경매가 가능하다. 대법원 경매 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대법원 경매 사이트 네이버에 대한민국 법원 경매를 검색하면 사이트에 직접 접속이 가능하다. 다양한 경매 유료 사이트가 학원이라면 대법원 경매 사이트는 공적인 학교라고 보면 될 것 같다.빠른 매물 검색 대법원 경매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바로 나온다. 빠른 물건 검색에 관할 법원과 주소를 입력한 뒤 검색하면 경매 물건 목록이 나온다. 예시로 송도를 검색해 보았다.물건기본정보에서 체크할 물건의 주소지 청구금액 배당요구의 종기일(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을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건 상세조회를 클릭하면 사건기본내역, 배당요구 중 기내역, 항고내역, 물건내역, 목록내역, 당사자내역, 그리고 관련 사건내역을 볼 수 있다.관련 사건 내역에 사건번호가 적혀 있는 경우가 있는데 낙찰자가 신청한 인도명령 사건번호다.▲사건 기본내역으로 확인할 것=종전 결과 미종결은 경매사건이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낙찰돼 배당 절차까지 완료될 경우 정국으로 기재된다.취하되 기각되더라도 중국 또는 취하여야 한다고 기재된다. 또 종국된 사건은 기본 내역 이외에는 열람이 불가능하다. 사건이 종국하면 경매 사건의 모든 기록은 경마계에서 보존 계모가 옮겨진다. 경매 진행 중인 사건의 궁금한 사항은 사건 기본 내역에 해당 경매계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된다.사건의 기본내역에서 확인할 것 채권자 : 경매신청권자 소유자 : 경매부동산의 명의를 가진 사람 채무자 : 경매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 사용한 사람 임차인 : 관례상 해당 부동산에 전입만 되어 있으면 임차인으로 표시하는 점유자 : 전입이나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으나 배당요구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유치권신고서를 제출한 사람물건 내역에서 확인할 물건 내역에는 경매 물건의 구체적인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물건 용도, 감정 평가액.물건 비고란에 특별매각조건 인수보증금 20%와 같은 문구가 있으면 지난번 입찰에서 낙찰됐지만 낙찰자가 잔금을 완납하지 못해 다시 재매각됐음을 의미한다. 재매각의 경우 법원에 따라 입찰보증금이 최저 인수가격의 20~30% 등 각각 다르다. 기재된 것에 따라 보증금을 마련하면 된다. 보증금을 잘못 준비해 낙찰이 무효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재매각 물건의 보증금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재매각 물건의 경우 초보자보다는 능숙한 경험자가 주로 입찰한다.매각물건명세서 매각물건명세서는 매각기일 1주일 전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매각물건 명세서에는 낙찰자 인수사항과 공법상 하자, 농지취득자격증명 필요 여부 등이 명시돼 있어 잘 확인해야 한다. 기일 내역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 기일 내역에서는 입찰 법정과 입찰 시간을 체크한다. 오는 2022년 11월 10일 219호 법정에서 최저 매각가 11억원부터 입찰하면 된다. 입찰 시간은 오전 10:00~11:10(법원에 따라 다름)이므로 시간 내에 입찰표를 제출해야 한다. 물건이 낙찰된 후에는 매각 허가 결정과 잔금 납부 기일, 배당 기일을 확인할 수 있다.송달내역에서 확인할 것 문서/송달내역은 해당 경매사건과 관련하여 이해당사자가 제출할 모든 서류의 제목과 제출일을 기재한다.임차인 배당요구 신청, 채권자 연기 신청, 낙찰자 매각 불허 신청, 유치권자 유치권 신고서 등 관련 서류 일체가 제출된 사항을 기재해 둔다.그 중 유치권 신고, 채권자 매각기일 연기 신청, 매각기일 갱신 신청, 재감정 신청 등 경매 진행에서 중요한 사항을 체크하면 입찰 당일 헛걸음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간혹 입찰 당일 채권자의 경매 연기 신청, 변경 신청, 채무자의 채권 상환 등으로 경매 사건이 취하된 줄도 모르고 입찰법원에 가는 경우가 있다. 입찰법원에 가기 전 대법원 사이트에서 기일 내역과 문서 처리 내역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송달내역에서 확인할 것 문서/송달내역은 해당 경매사건과 관련하여 이해당사자가 제출할 모든 서류의 제목과 제출일을 기재한다.임차인 배당요구 신청, 채권자 연기 신청, 낙찰자 매각 불허 신청, 유치권자 유치권 신고서 등 관련 서류 일체가 제출된 사항을 기재해 둔다.그 중 유치권 신고, 채권자 매각기일 연기 신청, 매각기일 갱신 신청, 재감정 신청 등 경매 진행에서 중요한 사항을 체크하면 입찰 당일 헛걸음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간혹 입찰 당일 채권자의 경매 연기 신청, 변경 신청, 채무자의 채권 상환 등으로 경매 사건이 취하된 줄도 모르고 입찰법원에 가는 경우가 있다. 입찰법원에 가기 전 대법원 사이트에서 기일 내역과 문서 처리 내역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대법원 경매 사이트 ‘우리가 익숙해져야 하는 이유’ 과거 부모님이 첫 경매에서 올림픽 아파트를 인수했다. 당시 아버지는 정말 매일 무언가를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기억된다. 다양한 종이를 매일같이 읽어보고, 어딘가 매일 찾아왔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한꺼번에 어머니가 그토록 원했던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 입성했다.개인적으로 경매에 필요한 것은 잔꾀보다 꾸준한 공부와 노력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대법원 경매 사이트는 꼭 필요하다고 느낀다. 경매 입찰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경매 물건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보기 어렵고 번거로워 대법원 사이트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대법원 사이트에 들어가 보려면 번거롭지만 익숙해지면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건 관련 서류가 제출된 순서대로 기재돼 있어 경매 사건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고 경매 사건의 변동사항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경매를 시작한다면 항상 대법원 경매 사이트를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경매가 잘되려면 기본부터 꾸준히 하는 노력이 중요할 것 같아.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같이 보면 좋은 글경매공부 경매용어 정리 4편 경매사이트 추천경매 공부를 시작하기 전 막연한 공포가 컸다. 낯선 단어는 여전히 낯설지만 초조함을 버리고… m.blog.naver.com경매공부 경매용어 정리 4편 경매사이트 추천경매 공부를 시작하기 전 막연한 공포가 컸다. 낯선 단어는 여전히 낯설지만 초조함을 버리고…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