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에요라고 항상 말했는데.2020년 한 해 동안 3킬로그램이 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체중이 늘었다는 기사에 위로를 받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600956
올해 3킬로그램이 찐 당신은 무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홈트’해도 운동량 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확진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들은 비만이 다양한 질병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체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한비만학회 29일 국민 1news.naver.com
딱히 노력하지 않아도 항상 그 체중으로 살았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아도 예전 체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다니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아니 화면에 그달같은 얼굴이 나였다니??? https://youtu.be/q2pGkS574V4
남들이 하는 다이어트라는 걸 해보자! 결심했어요.다이어트 방법이 얼마나 많아요?맹수 다이어트,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생식 다이어트 등.. 핵심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 그런데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적게 먹기만 하고 많이 움직일 필요는 없다는 주장입니다. 평소보다 일도 줄이고 과도한 운동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해냈어!
누구나 10kg을 뺄 수 있다 저자유태우출판 삼성출판사 발매 2006.03.16.
책이 절판돼서 중고로 샀는데요. 굳이 구입할 필요는 없어요. 아래 링크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끝입니다.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595908&page=16430
알찬 생활음식 정보가 가득한 82cook.com 개설되지 않은 게시판입니다 << 홈으로 www.82cook.com
다이어트 첫날은 3끼를 거르다.2일째부터 전에 먹은 양의 50%만을 먹는다.업무량을 90%로 줄어든다.10%의 시간은 아무것도 안 하고 빈둥거리기(오 마음에 들어왔어!)이 3일째인데 2kg살이 빠졌네요.오래 전에 금식한 것을 생각 나네요.단식을 하면 체질이 바뀐다는 것으로 모든 병에 시달리는 몸을 단번에 바꾸고 싶었어요.구·봉효은님의 책의 영향도 컸습니다.단식 체험이 IBM을 나와서 한 사람 기업을 창업할 결심을 도왔다는 내용이 있었거든요.감식 5일 본 싱글 5일 보조식 5일 15일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본 단식 때,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물, 죽염, 효소를 먹었습니다.구·봉효은 선생님은 단식원에 들어간 것이지만, 저는 생활 단식이므로 회사에 다니고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이면서 단식을 했습니다.만성 비염이 나았다, 자궁 근종의 크기가 작아졌다..같은 극적인 변화는 전혀 없었습니다.이렇게 굶어도 사람은 죽지 않구나, 물만 마셔도 일상 생활을 할 수 있구나다는 깨달음은 얻었어요.그러나 그것이 회사를 박차고 나가도 좋다는 용기까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결론적으로 단식에서 얻은 것은 없었습니다.마른 하는데, 그것이 목적은 없었습니다.급히 마른 몸무게는 너무 천천히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구본형 단식 칼럼;http://www.bhgoo.com/2011/?document_srl=54275구본형 컬럼 – 가끔 며칠 굶어 보는 것에 대해서 가끔 며칠 굶어 보는 것에 대해서 목록 삭제 수정 정보 보기 샘터 – 가끔 며칠 굶어 보는 것에 대해서 2004, 4월호 아래 아이와 함께 짧은 포도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주어진 기간 동안 포도만 먹는 거죠. 단식을 하면 항상 느끼는 게 있어요. 우리는 아주 조금이라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 이 기간 동안은 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이 낭비됩니다. 먹는 것을 단순하게 하면 이상하게도 일상의 다른 욕심은 생각나지 않습니다. 희귀한 물건을 갖고싶거나 좋은 옷을 입고싶다… www.bhgoo.com직장인이었을 때 막연하게 꿈꾸던 게스트하우스 사장이 되고 게스트하우스 문을 닫은 뒤 좌절하고 집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며 1인 기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된 것을 생각하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한 치 앞도 모르고 사는데 나에게 올 미래는 어떤 방향성이 있거든요. 식사를 건너뛰면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이 있잖아요.실제로 기력이 빠져서 어지러울 수도 있으니까요.어제 오늘은 좀 기력이 없어요. 그래도 10%의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유태우 박사는 서울대병원 비만클리닉에서 효과를 본 환자들로 유명해진 후 강남에 개인클리닉을 열었습니다.다이어트 코스 등록하는 게 500 이런 거?이번에 해보고 효과 알려드릴게요.yunmai, 출처 Unsplash